대한민국역사박물관 콘텐츠 디자인

광화문 앞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다루는 역사박물관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에 걸맞는 위상을 확립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차별화된 브랜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로고, 슬로건, 이미지 등에 걸친 일관적 톤앤매너를 SNS 채널에 적용하였으며,
전시품을 소재로 공감할만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방문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뤘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가치를 전파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명실상부 언제나 대한민국 역사의 한복판이었던 광화문 광장.
대한민국 역사를 상징하는 광화문 광장 앞에 자리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존재를 알리는게 우리의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5천만 대한국민이 이룩한 대한민국 역사는 숭고한 발자취이자 모두가 함께 나아갈 길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는 살아있는 드라마’라는 컨셉 하에 ‘Endless Drama’를 슬로건으로 도출하였습니다.

역사의 장막이자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가치가 변치않는 블랙컬러.
그리고 무대를 비추는 극의 조명을 닮은 오렌지컬러.
디자인 워크의 중심이 되는 색채 조합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그 결과 브랜딩 이전 대비 팔로워 수 5% 증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0주년 홍보영상

박물관 전시공간을 주요배경으로, 유구하고 멈춤없는 대한민국 역사를 표현하는 무용가의 움직임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만이 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홍보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ndless Drama. 한편의 살아있는 드라마.
대한민국 역사는 국민들이 걸어온 숭고한 길, 그리고 앞으로도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끊이지 않는 무용가의 손짓은 오늘날까지 멈춤없이 계속되는 대한민국 역사를 의미합니다.

지난날 수많은 삶의 장면들이 쌓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는 결코 그때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10년, 그리고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볼 때까지 우리가 담아낼 것은 5천만의 목소리가 빚어낸
살아있는 드라마입니다.”